마늘의 효능 5가지
오늘은 놀라운 마늘의 효능 5가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마늘은 셀레늄, 단백질, 칼륨, 섬유질, 칼슘, 철, 마그네슘, 인, 아연, 비타민(B, C, E), 알리신, 펙틴 및 요오드를 포함한 다양한 영양소가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마늘의 효능과 성질
1. “비타민 B1″은 탄수화물 대사를 지원합니다
마늘에 함유된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대사에 꼭 필요한 영양소다. 극도로 부족하면 각기병을 유발해 신체적 불쾌감,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흰쌀밥, 빵, 국수 등 주식을 선호하는 식습관을 갖고 있거나, 단 알코올을 다량 섭취하는 경우 영양결핍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찬이나 안주에 마늘을 첨가하면 효과적이다.
2. 항균작용이 있는 ‘알리신’
마늘에 함유된 알리신은 강력한 살균효과가 있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바이러스와 세균으로부터 몸을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감기나 기타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므로 감기에 걸리기 쉬운 분들이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알리신은 비타민B1의 흡수를 도와주기 때문에 비타민B1을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3. 단백질 대사를 지원하는 “비타민 B6”
마늘에서 발견되는 비타민 B6는 단백질 대사를 지원하고 면역체계 유지에도 관여합니다.
부족하면 피부염, 구각염, 설염, 면역력 저하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결점이 사소하다고 생각하지만, 잘못된 식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4. 피로회복, 강장효과 등 한약재로서의 효능
마늘은 예로부터 약재로 사용되어 왔으며 피로 회복, 강장제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5. 동맥경화 예방
동맥경화증은 혈액 속 나쁜 콜레스테롤의 증가와 관련이 있기 때문에 마늘을 먹으면 동맥경화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할 수 있다.
마늘은 다양한 효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한꺼번에 많은 양을 섭취하는 것보다 매일 소량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매일의 요리에 조금씩 추가해 보세요.
마늘 섭취 방법과 효과적인 먹는 법
마늘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실제로는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그 효과가 미미할 수도 있고 절반에 이를 수도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는 마늘을 먹는 방법과 사용 시 주의할 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마늘은 익혀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마늘은 파스타나 볶음 요리 등 따뜻하게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마늘은 익혀서 먹는 것보다 생으로 먹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마늘에 함유된 비타민B1은 열과 물에 쉽게 영향을 받는 성질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가열하거나 삶는 조리방법에서는 성분인 비타민B1의 효과가 파괴될 수 있으며, 알리신과의 결합에 의한 시너지 효과도 약화될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을 얼려서 장기간 보관한 후에는 얼리거나 폐기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표면이 건조해지고 영양성분이 반으로 줄어들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마늘은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2. 마늘은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먹는게 좋습니다
마늘의 효능을 높이기 위해 생마늘로 어떻게 먹는지 궁금하실텐데요.
잘게 썰어 고기나 생선 요리의 양념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잘게 다지는 이유는 마늘의 세포를 파괴하여 유효성분인 알리신을 다량으로 방출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마늘을 생으로 먹을 때에는 다지거나 으깨서 익혀 먹어야 한다.
말린 마늘에 올리브유를 넣고 소금, 후추로 양념하여 드레싱을 만들어도 마늘의 효능에 좋습니다.
마늘을 너무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생마늘은 유익한 효과가 있을 수 있지만 과도한 섭취는 권장되지 않습니다. 구취와 체취를 유발할 뿐만 아니라 위점막과 위벽을 거칠게 만들어 가슴통증, 위산과다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쉽게 만들기 때문이다.
마늘의 일일 권장 섭취량은 생마늘 1개입니다. 가열된 음식 섭취를 하루 3회, 2~3일에 1회 정도로 제한하세요.
마늘의 항암 효과
마늘에는 항산화 특성을 통해 세포 손상을 줄이고 특정 종양의 발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여러 화합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마늘에는 알리신이라는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어 항암 효과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알리신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알릴실파이드는 암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고 암 조직의 형성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마늘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체내의 암 세포와 싸우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마늘은 또한 혈압을 낮추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는 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늘에만 의존하기보다는 균형잡힌 식습관과 건강한 생활습관과 함께 마늘의 항암 효과를 함께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슈퍼푸드 마늘의 효능을 즐기는 대표적인 음식
1. 마늘을 흑마늘로 만들어 섭취하면 항산화성분 10배 즐기기
흑마늘은 약 70%의 습도와 열을 이용하여 통마늘을 숙성, 발효시킨 마늘제품으로, 숙성발효단계에서 항산화 폴리페놀 함량이 증가하고 영양분이 더욱 농축되어 식감이 더욱 부드럽고 쫄깃해집니다.
2. 마늘 장아찌로 즐기기
마늘장아찌는 마늘을 식초, 설탕, 소금에 절여 만든 한국의 전통 반찬으로, 마늘의 효능과 특성을 유지하면서도 강한 향과 맛을 중화시켜 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반찬이다.
마늘장아찌는 일반적으로 밥, 국, 바비큐 등 다양한 음식과 함께 먹습니다. 또 다른 장점은 유통기한이 길어 오랫동안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장아찌에 사용되는 마늘에는 건강한 항산화제와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식초는 소화와 혈당 조절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마늘의 강한 향과 풍미로 인해 음식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식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3. 마늘 후레이크 가볍게 즐기기
마늘후레이크는 말린 마늘을 얇게 썰어서 사용하기 편하게 만든 제품입니다. 요리에 사용하기 편리하며, 다양한 음식에 마늘맛을 쉽게 첨가할 수 있습니다.
마늘 후레이크의 특성과 용도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향과 맛: 마늘 후레이크는 신선한 마늘과 유사한 강력한 향과 맛을 제공합니다. 음식에 풍부한 향을 더하고, 마늘의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마늘에는 프루탄이라고 탄수화물의 일종인 과당이 풍부하다. 이 프루탄은 밀, 양파, 아스파라거스, 자몽, 수박 같은 식품에서도 발견되는데, 프루탄 과민증과 글루텐 과민증이 유사하게 우리 몸에 과당 불내증을 일으킬 수 있다.
마늘 과다 섭취 시 발생할 수 있는 과당 불내증은 복통, 장 경련, 장 내 가스를 유발하는 데 마늘을 먹은 후 위와 같은 위장 질환을 자주 겪는다면, 마늘 섭취 시 조심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요리한 마늘은 오히려 소화불량을 완화시킬 수 있다고 한다.
과다 섭취시 분비된 위액이 식도에서 역류를 일으켜 위나 식도에 통증과 메스꺼움, 속 쓰림 등을 유발하는 역류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만약, 속이 자주 쓰리거나 위,식도 역류질환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마늘 섭취를 조심하는 것이 좋다. 사람의 몸은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는 것을 막는 근육인 하부식도 괄약근을 가지고 있는데, 마늘은 하부식도괄약근을 수축력을 약화시켜 위,식도 역류질환이나 만성 속 쓰림을 악화시킬 수 있다.
음식에 들어가야 더 맛있고 건강에도 이로운 마늘. 하지만 마늘을 먹었을 때 속이 더부룩해지거나 속이 쓰린 분들은 마늘을 먹을 때 조심해서 드시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